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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으로 초대[굿뉴스365] 아산시가 오는 6월 6일부터 8일까지 조선 선비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외암민속마을에서 ‘아산 외암마을 야행’ 행사를 개최한다. 앞서 아산시는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유산 자원을 활용한 야간경관,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야간 향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국가유산청의 ‘문화유산 야행’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은 △외암여정-야화 △외암풍류-야설 △외암장터-야시 △외암야사-야사 △외암야식-야식 △외암유숙-야숙 △외암마실-야로 외암달빛-야경의 8야 테마로 구성했다. 특히 외암마을 초입 반석교를 지나면서 그림같이 펼쳐지는 미디어아트로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며 외암서당, 선비다도, 선비 주안상 등 조선시대 선비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전통고택에서 즐기는 고택콘서트, 인문학콘서트, 저잣거리풍류한마당 등 다채로운 공연도 준비했다. 또한, 외암마을의 숨겨진 문화유산을 찾아 떠나는 스템프투어, 마을한바퀴 등 문화유산을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그림같이 펼쳐지는 외암마을의 초여름 밤으로 초대한다”며 “연인, 친구와 함께 조선시대로 떠나는 야행을 즐겨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산외암마을야행 누리집, 아산시청누리집,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아산 외암마을 약 500년 전부터 마을이 형성되어 강 씨와 목 씨가 살았다고 전해진다. 조선 명종 때 벼슬을 지낸 이정 일가가 낙향해 이곳에 정착하면서 예안이씨의 후손들이 번창하고 인재를 배출해 반촌의 면모를 갖추고 반가 가옥이 생겨났다고 한다. 마을에는 조선시대 이정렬이 고종에게 하사받아 지은 참판댁을 비롯해 건재고택, 송화댁, 참봉댁 등의 반가와 그 주변의 초가집들이 원형을 유지한 채 남아 있다. 특히 건재고택은 회화나무와 수석이 어우러진 정원이 아름답고 추사 김정희의 글씨 등 문화유산들이 많이 보존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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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축제관광재단,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 운영 박차[굿뉴스365] 금산축제관광재단이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금산군 일주일 살기, 유학생 인플루언서 팸투어, 반려동물 동반 관광 안내 등 3개 프로그램이다. 금산군 일주일 살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차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회당 최대 30여명의 타지역 도시민을 대상으로 연 4회 진행된다. 특히 농산물 및 관광지, 축제 등 체험과 함께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관련 성공 사례, 지원 정책 등 교육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1차 프로그램은 지난달 보곡산골 산벚꽃축제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2차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금산 삼계탕축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나머지 3·4차 프로그램도 금산세계인삼축제 및 역사문화 행사와 연계해 추진된다. 금산군 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는 금산 인삼의 우수성과 금산 삼계탕 축제,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팸투어에는 총 90명이 참가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596개 게시물이 생산되고 총 1254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올해에는 150명이 증가한 240명 규모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축제장 외 인삼가공업체 견학, 인삼 캐기, 인삼꽃주 만들기 등 체험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또, 팸투어 후에도 커뮤니티를 조직해 금산군 관광 콘텐츠 및 인삼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추진 일정은 금산 삼계탕축제가 열리는 7월 1기를 시작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와 함께하는 10월 2·3기까지 계획됐다. 반려동물 동반 관광 콘텐츠 안내는 관내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숙박시설, 식당, 관광지, 카페, 펫 용품점, 동물병원 등을 기록화하고 종합해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친화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지속적이고 발전할 수 있는 반려동물 관광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복안이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은 7월 이후 예정됐다. 재단 관계자는 “금산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 외국인 유학생 인플루언서 팸투어, 금산군 반려동물 동반 관광 콘텐츠 안내 등 사업을 통해 금산의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육성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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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출범[굿뉴스365] 논산시가 지난 1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제9기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향후 서포터즈 전반에 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관내 명소를 방문하는 팸투어도 진행해 논산의 매력을 면면히 살폈다.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 4월 선발된 제9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각각의 플랫폼에서 그 특성을 살려 홍보할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제9기 소셜미디어 서포터즈는 오는 2025년 4월 말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서포터즈는 논산의 시정소식, 관광, 문화, 축제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하게 되며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에 맞는 창의적인 언어와 기법으로 논산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사람들의 다양한 관심에 맞춰 온라인 홍보에 집중하고 이러한 소셜미디어 서포터즈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이날 발대식에 참가한 서포터즈들은 논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저마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논산을 적극적으로 널리 홍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이 발전을 위해 급변하는 중요한 시기에 서포터즈 여러분의 노력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살기 좋은 도시, 매력적인 도시로서 논산의 멋과 가치를 홍보하는 시작점이자 구심점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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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지역 경제살리기에 우리가 앞장섭니다”[굿뉴스365] 청양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 추진위원회’ 회의를 이진우 위원장 등 추진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선, 김필규 행정지원과장이 그동안 추진상황과 2024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했으며 위원장 주재로 스마트청양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3년 추진 결과를 바탕으로 민간 참여 부족, 유인책 부재 등의 한계에 공감하며 스마트청양이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지역사랑운동으로 전개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10대 분야 2,000억원 관내 중점 소비와 민간 주도 운동 전개를 위한 유인책 마련을 주요 목표로 삼았으며 추진위원회 중심 운동 강화와 군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을 실시해 민간 참여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 우수 기여도 등을 고려해 우수 참여 기관·단체들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하는 등의 유인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스마트청양 운동은 청양군이 존재하는 한 계속 이어나가야 할 운동”이라며“모든 군민이 참여하는 지역사랑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올해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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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보 김두중 이사장, 컬러의 힘 활용, 마케팅과 브랜딩 전략 특강[굿뉴스365]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4월 23일 논산열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소상공인 대상 찾아가는 ‘SNS 마케팅 인스타그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셜 마케팅 플랫폼별 특징 및 트렌드에 대한 이해 ▲인스타그램 홍보를 위한 필수 기능 ▲게시물, 릴스 만들기 및 콘셉트 잡기 등 실무에 직접 적용 가능한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지역 소상공인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첫 강의에서 김두중 이사장은 사업에 정보와 지식을 접목시킬 마케팅과 브랜딩 전략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일관되고 확고한 브랜딩을 통해 이미지를 만들고 이를 널리 알려 목표에 집중해 성공적인 마케팅 결과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구 활용을 탐색하며 어떻게 변화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한 방향 제시와 새로운 도전에 대비한 자신만의 기준점을 설정할 것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기업의 개성을 표출해 소비자에게 브랜드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각인시킬 수 있는 콘셉트를 설정하는 것에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색상, 패턴, 소재 등의 어울림에서 영감을 얻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구체적인 지침도 제안하며 성공하기까지의 사례들과 자신의 경험담도 풀어내며 쉽고 재미있게 특강을 이어갔다. 그는 또 “대충 무시하고 넘어가거나 깊이 생각 안 했던 부분들 또한 관심사를 살펴 사람의 마음을 열어주고 그로 인해서 나의 충성고객이 되게 하는 것도 마케팅이 꼭 필요한 이유다. 아울러 효과적인 전략을 설계하고 이를 실행할 역량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특성에 맞게 다양한 교육을 통해 견문을 넓히기를 조언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금융 지원이 얼마만큼 절실하고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골고루 많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라는 김태흠 충남지사의 당부”의 말을 전하며 “충남신보를 잘 활용하시고 사업 성과를 많이 내는 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격려하고 앞길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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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5락발전소’, 지역살이 및 네트워크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굿뉴스365] 충남 태안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단체 ㈜5락발전소가 올해 청년 예술가 등을 대상으로 지역살이 프로그램 및 청년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안군은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5락발전소 주관 아래 △지역살이 프로그램 ‘무제한 예술’ △충남 청년 네트워크 프로그램 ‘오락발전 투나잇’을 각각 운영키로 하고 이달 중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무제한 예술’은 다양한 분야의 청년 예술가들이 2주간의 태안살이를 통해 각자의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현재 6기까지 진행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오락발전소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협업·창작·기획·전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오락협업’부터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서 영감을 얻는 ‘오락투어’, 서핑·플로깅 등을 체험하는 ‘오락체험’, 멘토들과의 소통을 통해 예술역량을 강화하는 ‘오락강연’ 등이 마련된다. 참여 대상은 예술 공동체를 꿈꾸는 전국의 18~45세 청년으로 음악·미술·문학·사진·영상 등 예술 분야 관계자는 물론 축제·공연·전시·SNS전문가 등 문화예술 기획자도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 기간 중 숙박과 식사도 지원된다. 7기는 4월 29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영화 ‘워낭소리’ 음악감독을 맡았던 작곡가 허훈 감독과 부산국제예술가곡축제 예술 총감독 베이스바리톤 조규희 교수가 함께 한다. 4월 19~20일 이틀간 참가자를 모집하며 서류 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거쳐 최종 12인이 선발된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프로필 촬영 △2024 무제한 예술 컴필레이션 앨범 참여 아티스트 선정 △제2회 태안 국제 대자연 환경예술축제 ‘무궁무진’ 공연팀 선정 등의 기회도 제공된다. ‘오락발전 투나잇’은 청년들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상생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소통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3기가 마무리됐다. 4기는 4월 19~20일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지역 내 청년 기업 운영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안건들의 해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본인들의 사업 모델을 소개하고 서로간의 협력 모델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신규 사업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대상은 18~45세 충남권 소재 청년 기업, 로컬 크리에이터, 청년 예술가로 모집 인원은 13명이며 신청 기간은 4월 18일까지다. 1박2일간 진행되며 숙박 및 식사가 지원된다. 이상 두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청년 예술인 등은 5락발전소 인스타그램 프로필 내 구글폼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5락발전소는 케이인디음악협회, 한국문화예술네트워크, 국제예술대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꿈꾸는 청년 예술가 및 기획자들을 모집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실험하는 예술인 공동체다.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서 활동 중이며 지역 활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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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예술인들 태안 청년마을로 모여라[굿뉴스365] 충남도는 오는 20일까지 태안군 예술가 청년마을에서 진행하는 지역살이 프로그램인 ‘무제한 예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예술가들이 2주간 태안 지역살이를 통해 각자의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고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협업, 창작, 기획, 전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오락협업부터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서 영감을 얻는 오락투어, 서핑, 플로깅 등을 체험한다. 이와 함께 멘토들과 소통하면서 예술역량을 강화하는 오락 강연 및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은 29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영화 ‘워낭소리’ 음악감독을 맡았던 작곡가 허훈 감독과 부산국제예술가곡축제 예술 총감독 베이스바리톤 조규희 교수가 함께한다. 참여 대상은 만 18세부터 45세 이하의 예술 공동체를 꿈꾸는 청년이다. 음악, 미술, 문학, 사진, 영상 등 예술 분야는 물론 축제, 공연, 전시, 누리소통망전문가 등 문화예술 관련 기획자도 참여 가능하다. 준비물은 본인의 예술 세계를 표현할 수 있는 도구만 있으면 되고 프로그램 기간 중 숙박과 식사를 지원해 청년 예술가들의 부담도 덜었다. 7기 참가자는 서류 심사와 온라인 면접을 거쳐 최종 12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참가 신청은 오락발전소 인스타그램 프로필의 구글폼 링크에서 하면 된다. 한편 도는 태안을 비롯해 아산, 홍성, 예산 4개 시군에서 청년마을을 운영 중이다. 청년마을에서는 타 지역 청년들이 충남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살이, 예술·창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유주거, 공유오피스 등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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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마을, ‘오락발전 투나잇’ 참가자 모집[굿뉴스365] 충남도는 오는 18일까지 태안군 예술가 청년마을에서 진행하는 청년 교류 프로그램 ‘오락발전 투나잇’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만 18세부터 45세 이하 도내 청년 기업, 로컬크리에이터, 청년예술가들의 교류 관계를 확장하고 상생협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본인들의 사업모델을 소개하고 서로 협력모델 논의를 통해 신규 사업모델을 창출한다. 이와 함께 지역에서 청년기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애로사항과 지자체 지원이 필요한 안건의 해결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진행되며 숙박 및 식사를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오락발전소 인스타그램 프로필의 구글폼 링크에서 하면 된다. 도는 태안을 비롯해 아산, 홍성, 예산 4개 시군에서 청년마을을 운영 중이다. 청년마을에서는 타 지역 청년들이 충남을 경험할 수 있는 지역살이, 예술·창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유주거, 공유오피스 등 제공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오락발전 투나잇에 많은 청년들이 참여해 태안군 청년마을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도내 청년마을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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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공사 현장 활용 건강환경 조성 ‘총력’[굿뉴스365] 예산군보건소는 내포대광로제비앙 아파트 공사장 펜스에 금연, 절주, 정신건강, 건강생활실천의 4가지 주제로 대형 홍보물을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건설 현장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공사 현장의 밋밋한 펜스에 보건사업 홍보지를 부착해 많은 군민들이 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외에도 보건소는 네이버 밴드,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소통은 물론, 온라인 매체에 익숙하지 않은 연령을 위해 건강게시판을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초고령 100세 시대에 맞는 건강관리로 군민 모두가 일상 속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건강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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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장애인 가족을 위한 다양한 행사 운영[굿뉴스365]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일 2024년 가족 휴식 지원사업 ‘엄마, 소풍가자 1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예산 예당저수지에서 장애인 가족의 휴식 지원과 장애인 가족 간 네트워크 형성 및 교류 증진 목적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부모는 “다양한 장애인 가족 지원 프로그램들을 통해 가족 간에 더 끈끈한 유대감이 생긴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장애인 가족에 대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비장애인 형제자매와 아버지 10팀을 모집해 장애인 가족의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간 네트워크 확립을 위한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일’ 행사를 기획해 지난 3월 진행했다. 김가현 센터장은 “장애 아동에게 집중된 프로그램이 많아 오히려 비장애인 형제자매들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이 겪는 양육 부담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설립했으며 자세한 활동 사항은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누리집, 인스타그램, 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